아바타 2 : 줄거리, 주요 인물 소개, 명장면, 영화 추천,

영화 '아바타 2'의 배급사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픽처스이며, 한국은 2022년 12월 14일 개봉했고, 감독 제임스 카메론의 판타지, SF, 액션, 어드밴쳐 영화입니다. 일단 제작비가 4670억 원이... 들었으며, 실제 저세계에 가서 아바타들과 계약을 해서 데리고 오기까지의 돈이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장난이고 이런 소문이 돌정도의 퀄리티가 어마어마한 영화입니다.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전편 <아바타>에 이어 신비로운 판도라 행성의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입니다. 진짜 아바타 2를 3D돌비 영화관에서 본 글쓴이는 바닷속을 돌아다니다 온 느낌으로다가 3번 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냥 제발 꼭 좀 보시길 바라며 이어서 아바타 2의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바타 2 : 줄거리

영화 '아바타 2'의 배경은 아바타 전작의 2154년에서 15년이 지난 2169년 판도라 세계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전작에서 족장이 된 주인공 제이크 설리와 그의 아내 네이티리는 이제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평화롭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한 분양한 키리와 또 이들과 형제처럼 같이 살고 있는 스파이더는 1편에서 사망한 쿼리치대령의 아들로, 자신의 아버지가 나비족을 파괴했던 사람인 것을 싫어했습니다. 그럼에도 스파이더는 인간이지만 나비족처럼 행동하며 그들과 잘 어울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평화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족장 제이크와 네이티리는 의도치 않게 판도라의 여러 지역을 탐험하게 되면서 집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한편, 1편에서 사망한 RDA 부대는 몇 명의 인격을 아바타로 부활시킵니다. 인격과 아바타의 몸이 결합하였기 때문에 체격적인 요건은 나비족과 동일했고 이들은 배반자 제이크설리를 죽이려는 목표를 가지고 판도라로 다시 돌아옵니다. 이들의 공격으로 제이크의 아이들은 위협을 받고, 스파이더는 납치당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이크는 자신의 동족들과 함께 다시 한번 판도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자신 때문에 동족이 위험에 처하는 것을 원치 않는 제이크는 족장의 자리를 물러주고, 멧카이나 부족이 사는 곳으로 가족과 함께 이동합니다. 그곳에서 제이크와 가족들은 물의 세계인 멧카이나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제이크 가족의 정착기를 그리며 이야기는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됩니다. 지금까지 아바타 2의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최대한 쉽게 풀어서 얘기를 써보았는데요. 이해가 안 되신다면 이 글보다 영화를 빠르게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아바타 2 : 주요 인물 소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 중 하나인 '아바타 2'의 주요 인물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샘 워싱턴이 연기하는 제이크 설리입니다. 그는 인간의 삶을 뒤로하고 나비족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아바타 2'에서도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나비족 여전사 네이티리의 남편으로서의 삶을 이어가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조 샐다나가 연기하는 네이티리입니다. 네이티리는 나비족의 오마타카야 부족장인 메이투칸의 딸로, 강인한 여전사입니다. 그녀는 제이크 설리와 함께 인간에서 나비족으로 변신한 존재로, 제이크의 아내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소개할 인물 키리는 제이크 부부가 입양한 딸로 배우 시고니 위버가 역을 맡았고, 그녀의 모습은 나비족보다는 아바타에 더 가깝습니다. 그리고 제이크 부부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은 배우 제이미 플래터스가 맡았으며, 영화의 감정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둘째 아들 로아크는 배우 브리튼 달튼이 역을 맡았으며, 그의 호기심은 영화에 아름다운 장면들을 더해줍니다. 마지막으로 투크티리는 배우 트리니티 블라스가 역을 맡았고 제이스의 셋째 딸로 투기란 애칭으로 불립니다. 이 외에도 물의 부족 멧카이나를 이끄는 전사 로날(역:케이트 윈슬렛) 등이 있으며 '아바타 2'의 각 캐릭터들은 독특한 개성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며 그것은 많은 관객들이 사랑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다음으로 아바타 2의 명장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바타 2 : 명장면

'아바타 2'라는 영화는 그 자체로 하나의 명작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많은 관객들이 인상 깊게 본 장면이 있습니다. 바로 제이크 설리와 그의 가족이 물의 부족인 멧카이나 부족에게 잠수법과 스킴윙 등을 배우며, 판도라의 해양 생물을 다루는 장면입니다. 그중 제이크의 딸 키리가 멧카이나부족의 도움 없이도 해양생물과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모습은 특히 인상적입니다. 그러나 그녀의 독특한 능력 때문에 멧카이나 부족 아이들이 그녀를 놀리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네테이얌과 로아크가 싸움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 상황을 본 제이크는 로아크에게 사과하라고 권하지만, 상황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멧카이나 부족 아이들은 로아크를 곤란하게 하려고 삼 형제 바위 근처 수역에 혼자 두고 도망치게 만듭니다. 이곳은 아쿨라라는 해양생물이 서식하는 곳이었는데, 위기에 처한 로아크는 우연히 나타난 툴쿤족인 파야칸에게 구조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두 캐릭터는 깊은 친분과 교감을 나눕니다. 이 장면은 판도라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동시에, 서로 다른 생명체 간의 소통과 교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바타 2'의 이런 명장면은 관객들에게 깊은 메시지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해 주는 하나의 기억에 남는 순간입니다. 지금까지 '아바타 2'의 명장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제 총점은 예 5/5점입니다. 영화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기서 같이 수영하고 싶고 해양생물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교감을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글쓴이는 아바타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말이 너무 길었네요... 정말 꼭 보시길 권장해 드리며 1편 안 보셔도 2편부터 보셔도 괜찮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추천 영화 보시고 재밌게 하루 마무리되시길 바랍니다!